[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기 웹예능 네고왕2가 이번에는 ‘커피왕’을 만나 반값 네고를 달성했다. 직장인의 물과 같은 커피 네고를 위해 장영란은 파격적인 제안을 아끼지 않았다.
필요할 때마다 거침없이 치고 빠지는 2대 네고왕 장영란만의 독보적인 네고 방식은 이번에도 효과적으로 통했다. 이에 또 한 번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네고 상대는 ‘엔제리너스’. 커피는 물론 반미 샌드위치를 비롯한 베이커리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네고왕’ 장영란과 ‘커피왕’은 처음부터 불꽃 튀는 네고를 시작했다.
장영란은 ‘커피와 반미 샌드위치 값이 너무 비싸다’, ‘엔제리너스를 살려야 한다’며 커피왕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네고왕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아메리카노 반값 할인, 아메리카노+반미 샌드위치 세트 할인을 이끌어냈다.
네고 기간은 방송을 시작으로 일주일. 엔제리너스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엔제리너스의 전례없는 파격 네고는 유튜브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네고왕은 유튜브를 메인 플랫폼으로 하는 웹 예능으로서는 보기 드문 시즌제 도입, 단독 예능 MC 변경 등 기존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또 대성공을 이뤄냈다.
네고왕2는 매주 금요일 저녁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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