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1등 패션 쇼핑 앱, ‘에이블리’가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첫 TV 광고를 온에어 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가 진행하는 상반기 브랜드 캠페인은 ‘나만의 AI 쇼핑메이트, 에이블리라 블리다’라는 메인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상품 찜'
과 '
구매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과 이용자를 취향 기반으로 연결해주는 에이블리의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마치 내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친구 같은 쇼핑메이트로 표현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에이블리 AI 기술력을 강조해 테크 기반의 패션 쇼핑 앱 포지셔닝을 견고히 하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에이블리의 ‘블리’를 활용해 나만의 AI 쇼핑메이트가 에이블리라고 불린다는 의미를 ‘에이블리라 블리다’ 카피로 위트있게 풀어냈다.
이번 광고에서는 초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유저들에 맞춰 1:1로 취향 추천을 해주는 에이블리 기능을 파스텔톤의 영상미를 더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김태리가 ‘나 태리블리’ 라는 화두를 던지며 AI 쇼핑메이트로 등장한다. 에이블리는 1:1 상품 추천을 통해 편리한 쇼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에이블리의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접하고 편리한 스타일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이블리는 2000만 유저의 AI 쇼핑메이트 슬로건에 걸맞게 이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욱 개선하겠다”고 말했다.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