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4(화)
사진 = 페도라 제공
사진 = 페도라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페도라가 1초 만에 자동으로 접히는 휴대용 유모차 ‘폴디’를 출시한다.

유모차를 접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허리를 굽히거나 여러 단계의 조작이 필요한 반면, 페도라 폴디는 서있는 자세에서 레버를 누르고 핸들을 앞으로 미는 간단한 동작 만으로도 단 1초 만에 유모차가 스스로 접히는 오토 폴딩 방식으로 설계되어, 아기를 안은 상태에서도 쉽게 유모차를 접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의 사용 연령은 신생아에서 36개월(15kg)까지이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폴딩 되어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가 쾌적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도록 170도까지 눕혀지는 리클라인 기능과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페도라 관계자는 “가볍고 편리한 휴대용 유모차를 선호하는 최근 육아 트렌드에 맞게 차량 적재와 실내 보관을 위해 손쉬운 폴딩 기능이 구매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됐다. 페도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폴디 유모차로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외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도라 ‘폴디’ 유모차는 국내 주요 육아용품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을 받을 수 있는 ‘구매후기 작성 이벤트’를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페도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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