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61명으로 집계돼 지난 18일 이후 3일 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542명이며,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90.6명이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더 내려가진 않고 있지만 병상 등 의료 역량이 충분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현행 방역 수칙을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61명 증가한 13만4678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9~20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4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1명→572명→597명→506명→637명→619명→5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