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랜차이즈 버거스캔들이 정통 수제버거와 한국 전통분식 떡볶이를 메뉴로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버거스캔들 김현기 담당자는 “매분기별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신메뉴인 리얼쉬림프버거와 치킨3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외에도 떡볶이와 스프,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으며 꾸준한 메뉴개발로 트렌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버거스캔들은 소고기 100% 패티와 버터가 가미된 영국 정통식 브리오슈번, 신선한 야채 그리고 천연특제소스를 더해 미국 수제버거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어, 가성비 햄버거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번을 밀폐형으로 변경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맛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버거스캔들은 오는 11월 4일부터 진행하는 제 63회 SETEC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 점주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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