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형가전 쇼핑몰 프롬비에서 온도 유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가 설정한 희망온도(16~30˚C)에 맞춰 작동하는 ‘히터팬 전기온풍기 FC189’를 출시했다.
항공기 기내에서 쓰이는 프리미엄 PTC 히터를 장착한 히터팬 전기온풍기는 예열 없이 빠른 난방이 가능하고 실내 산소가 결핍되지 않아 환기를 따로 하지 않아도 안전하다. 제품은 소비전력 대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유했으며, 반영구적 수명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강·약 2단계로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만큼 30분 단위로 최대 990분 동안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며 무취·무연의 이온모드로 밀폐된 공간에서도 쾌적한 온풍을 느낄 수 있고 전용 리모컨이 내장되어 있어 최대 4M의 원거리에서도 모든 기능의 컨트롤이 가능하다.
더불어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패널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터치 패널의 작동을 막아주는 안전모드 스위치인 이중안전장치가 있어 유아나 반려견과 같이 살아도 문제없다”라며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워셔블 필터 내장으로 쉽게 세척이 가능하고 1.38KG의 가벼운 무게와 스트랩이 있어 위치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속삭이는 소리인 40db보다 더 조용한 35db의 저소음 설계로 방해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한편, 제품은 다양한 공간과 조화가 가능한 화이트·그레이 두 가지 색상 라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온풍기가 넘어질 경우 안전을 대비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자동전원 차단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프롬비의 관계자는 “늘 그렇듯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며, 올 겨울 프롬비 전기온풍기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히터팬 전기온풍기 FC189’는 40여 군데의 스토어에 입점되어 있으며, 앱 다운로드 시 15%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롬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