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메리칸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은 울 블랜디드 기모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열전도성으로 겨울철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은 ‘겨울 데님 팬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얇은 두께감에 비해 높은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텐션감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다양한 활동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아시안 체형에 최적화된 베이직한 스트레이트 핏으로, 여성용은 레그 라인을 여성스럽게 잡아주는 트렌디한 슬림 플레어 핏으로 출시됐으며, 심플한 말굽 장식과 트루릴리젼 고유의 넓은 더블 스티치 라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두루 착용하기 좋다.

플랙이 선보인 겨울 데님 ‘웜 진’은 기능성 써모라이트 소재로 섬유 가운데가 비어있는 북극곰의 털과 구조가 비슷한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따뜻한 공기를 함유해 보온 효과가 탁월하고 트렌디한 핏을 잘 살렸다.

폴앤조의 ‘소프트 기모 윈터 팬츠’는 포근함과 보온성을 완비한 기모 소재를 적용해 폴앤조만의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웨이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6회에 걸친 침지가공을 통해 표면감의 기모를 살려 원단의 손상 없이 부드러운 기모의 텍스처를 제공한다.

안다르는 소프트한 촉감과 따뜻한 보온성을 살린 ‘소프트 플리스 조거 팬츠’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마이크로 기모터치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양면 구조의 플리스가 기모 사이에 풍성하게 채운 공기층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감촉을 제공하며, 겨울철 라운지 웨어부터 원마일웨어로 착용하기 좋다.

트루릴리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울 블랜디드 기모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은 데님 팬츠”라며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트루릴리젼 겨울 데님 팬츠로 멋스러운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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