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오요요(O’yoyo)가 수술해도 완치가 어려운 관절 질환을 위해 평소 관리할 수 있는 강아지 관절 사료 ‘오요요 독 관절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요요 관절케어는 관절 건강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요요는 연골을 구성하는 글루코사민과 연골 결합조직의 필수 구성성분 MSM 등을 함유했다.
또한 오요요 강아지 관절 사료는 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방산 대사에 필수적인 작용을 하는 L-카르니틴을 관절 건강 원료와 함께 배합했으며, 현미, 완두, 해바라기씨 등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은 유기농 원료를 첨가했다.
아울러 오요요 강아지 관절 사료는 안전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강아지 사료에 문제가 되었던 렌더링 원료, 육분, 부산물 등을 모두 배제하고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했다.
오요요 관계자는 “오요요 독 관절케어는 관절 건강에 좋은 원료를 배합한 강아지 관절 사료로, 강아지의 고질병인 고관절, 슬개골 관련 질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사료 크기가 8mm로 작아 반려견이 꼭꼭 씹어 먹을 수 있으며, 200g씩 10팩으로 낱개 소포장 돼 있어 더욱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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