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7일 저널인뉴스(대표 박인수)는 대한공인탐정협회 백기종 원장을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포럼’전문위원으로 위촉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서울 사무실에서 진행된 위촉장을 전달했다.

백기종 원장은 위촉을 통해 언론선진화포럼(회장 박형록) 전문위원과 저널인뉴스(JINK)의 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백기종 원장은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을 역임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지상파와 종편에서 사회 부문 전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기종 원장은 경찰대학 수사학과 외래교수, 한국형사정책학회 전문위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 콩크디아 국제대학교 교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방송에서 사회 부문 전문 해설위원으로 출연하며 사건의 명쾌한 해설 등을 통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대한공인탐정협회 원장을 역임하며 탐정법 법제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백기종 원장은 “앞으로 방송 경험을 통해 1인 독립 미디어에 도움이 될 방안을 같이 연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그리고 새로운 언론을 추구하는 JINK 플랫폼 고문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자산으로 자문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언론선진화포럼 박형록 회장은 “방송에서 많은 활동을 보여줬던 백기종 원장님이 함께 참여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1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많은 이들에게 방송 경험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널인뉴스 김규용 회장도 “평소 존경하던 백 교수님이 뜻을 같이하신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 아무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언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 경험 많은 분의 많은 자문을 부탁한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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