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는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해 창업한 청년창업 우수기업들과 박람회 참가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층과 더불어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물론 다양하고 특색있는 제품들을 박람회에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폭넓은 대상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귀농귀촌 상담, 취업 교육, 창업 지원 사업, 도시민에 대한 농어촌 유지 지원 사업, 주택구입 지원 사업, 세제 지원 등 농촌창업을 하려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담당자가 안내한다.
후원 및 협업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의 후원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울먹거리창업센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FOODPOLIS △한국임업진흥원이 있다. 올해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농식품 귀농귀촌 관련 기업 등 100여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동안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행사장 출입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빠른 입장을 위해 사전등록이 요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