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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월)
대한적십자사, 목동 사과나무학원 바른학원’등록
대한적십자사, 목동 사과나무학원 바른학원’등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목동 사과나무학원'을 ‘씀씀이가 바른학원’ 으로 인증하고 현판식을 지난 21일 가졌다고 금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원장은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두화사무처장은 "목동 사과나무학원의 동참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귀한 정기후원으로 지역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복지에 도움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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