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독일 프리미엄 주방 용품 브랜드인 BAF가 국내 키친웨어 기업인 ㈜바프코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AF는 1914년에 설립된 주방용품 브랜드로, 고급 그릇 제조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면서 독일에서는 ‘레드닷’으로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장인 기술이 더해진 제품은 BAF에서 개발된 열 바닥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열 배분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원하는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게 하며, 눌러 붙지 않는 특수한 성분과 초고경도의 세라믹 소재가 팬의 퀄리티를 높인다.
특히 BAF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바프 무쇠 주물 후라이팬 시리즈는 사용하기 어려운 무쇠 제품을 한국인 취향에 맞게 개량한 제품으로 무게는 줄이고, 법랑 코팅으로 별도의 시즈닝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무쇠 제품이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동탄점 등 다수의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바프코는 국내 키친웨어 기업으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브랜드 및 OEM 형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미국 등 해외로 활발하게 수출되고 있으며 소비자 만족과 생활에 필요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식 문화를 생각하며 제품 R&D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체결로 ㈜바프코는 “이번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통해 BAF의 뛰어난 제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쉽고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BAF의 제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식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AF의 후라이팬, 그릴팬, 궁중팬을 비롯한 주방용 칼, 쿠킹팬 등 다양한 주방용품은 자사 스마트스토어인 ‘바프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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