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편강한의원(원장 서효석)이 지난달 30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202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한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된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하는 시상제도이다. 편강탕을 개발한 편강한의원은 한의원 업계 최초로 올해까지 1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다.

청폐(淸肺)라는 편강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편강한의원은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 원동력인 ‘원기’가 폐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병의 원인을 찾는 꾸준한 철학으로 한의원을 운영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48만 여명이 내원하는 이례적 성과를 기록했다. 편강탕을 개발한 서효석 대표원장은 50여 년 동안 폐 질환과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서 원장은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있지만 언제 대유행이 올 줄 모른다. 평소 폐 건강 관리를 잘해야만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에 맞서 버틸 수 있다.”고 폐 건강의 중요함을 말했다.

편강한의원은 편강탕·환 추출물이 대기 오염물질에 의한 호흡기 염증성 객담 과다분비와 블레오마이신 유발성 폐섬유화증을 개선시킨다는 내용의 논문과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 JTCM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2019년에는 ‘편강탕이 폐 질환에 미치는 긍정적인 성과’를 주제로 SCOPUS급 국제학술지 NPS(Natural Product Sciences)에도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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