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 티오더가 하반기 시작 시점인 7월 현재 기준 매출이 전년도 전체 매출을 이미 돌파했다고 밝혔다.
티오더는 2022년 현재 100억으로 전년도 전체 매출 58억의 약 2배를 달성했다. 이는 2019년 창업 당해 4.8억의 매출에서 4년만에 무려 1983%가 성장한 수치다.
또한 2019년 창업 이후 올해 7월까지 평균성장률은 742%를 기록했다. 티오더는 2022년 5월과 6월 두 달간 무려 4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런 실적은 적극적인 인재의 채용과 고객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서 견인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외식업체들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여 정량적/정성적인 수치를 제공함으로써주먹구구식 운영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요인들을 막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 “또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저가 버전을 곧 공개하면서 대규모 배포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오더는 지속적인 인재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서 현재 100명 규모와 약 40,000대 이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매월 3천~4천개 이상 신규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티오더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 중 기업가치 1000억원~1조원 기업이 대상인 K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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