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독일 프리미엄 냉장고 브랜드 리페르(Liebherr)와 롯데마트의 와인 큐레이션 숍, 보틀벙커(Bottle Bunker)가 함께 올여름 와인 마니아를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잠실에 위치한 보틀벙커 매장에서 리페르의 와인 캐비닛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와인셀러와 특정 와인을 함께 구매 시 해당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7월 22일에는 와인 디렉터 '양갱'과 함께 하는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를 통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좋은 와인 보관법에 대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에는 오는 8월 16일까지 리페르의 와인 캐비닛이 디스플레이되는 동시에 와인과 와인셀러의 패키지 할인가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의 판매 공간에 전시되는 와인 셀러는 독일 냉장 냉동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리페르의 프리미엄 와인 캐비닛 제품으로, 와인 보관을 위한 최적의 온도 유지 및 자외선 차단, 악취 및 화학적 향 방지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리페르 고유의 방열판을 통한 습도 제어 시스템까지 두루 갖춰 와인의 품질을 유지해 준다.
행사장에서는 리페르 와인 캐비닛과 와인을 함께 구매 시 패키지 혹은 특정 와인별로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리페르 와인셀러와 명품 샴페인으로 유명한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로제를 함께 구매하면 정상가 633만원에 달하는 구성을 539만원에, 샤또 무똥 로칠드 2009 와인을 함께 구매 시 정상가 569만원에 달하는 구성을 479만원에, 마지막으로 샤또 라뚜르 2011 와인을 함께 구매하면 524만원 상당의 구성을 430만원 할인가에 구매하는 대표 패키지 상품이 행사 기간 중 선보인다.
이외에 리페르 와인셀러와 구매 시 할인 되는 상품은 △모에샹동 GVC 02+GV 09+GVR 09 △모에샹동 그랑빈티지 컬렉션 1988 △샤또 마고 2009 △샤또 오브리옹 2009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15 △샤또 슈발블랑 16 △샤또 오존 15 등 프리미엄 와인으로 구성하였다. .
또한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리페르가 전시된 보틀벙커 현장 사진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와인 및 치즈 테이스팅이 가능한 '부라타 랩 충전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맞춰 총 2회의 와인 강좌도 마련되었다. 먼저 1차로 오는 7월 22일(금)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 부라타랩에서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여름에 더 맛있는 와인 추천 & 보관 방법 노하우”를 주제로 와인 디렉터 양갱의 와인 클래스가 진행된다.
강사로 나선 양갱은 19년간 와인 업계에 종사한 와인 소믈리에이자 유튜브 구독자 수 8만8,000여 명에 달하는 인기 와인 유튜버로, 이번 강좌에서는 △여름에 마시기 좋은 와인 △와인 보관의 오해와 진실 △좋은 와인 보관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와인 클래스 현장에서는 와인 테이스팅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양갱의 친필 사인 저서를 비롯해 부라타 랩 충전권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독일에 본사를 둔 리페르는 1954년 탄생한 독일 기술 혁신의 상징으로, 식품 신선도 유지 및 와인 보존에 최적화된 기술, 스테인리스 스틸 보디로 이루어진 수려한 디자인, 그리고 에너지 효율성으로 주목받는 프리미엄 냉장·냉동고 및 와인 캐비닛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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