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파워, 누전 및 폭우침수 피해 방지형 '외함 변압기·개폐기' 선보여

승인 2022-08-31 16: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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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파워, 누전 및 폭우침수 피해 방지형 '외함 변압기·개폐기'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케이씨파워가 빗물 저류조·방수터널·펌프장 확충 등이 가능한 '침수방지형 외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침수방지형 외함을 개발한 케이씨파워 이영수 대표는 “일반적인 제품 교체 주기가 20년에서 30년 내외인 변압기/개폐기 등의 교체 주기가 왔을 때 침수 방지 및 도시미관을 위해 변압기/개폐기 등을 땅에 묻어 케이씨 파워에서 개발한 외함을 씌워 노후된 변압기/개폐기 등을 교체해야 한다고 수년 전부터 이야기하여 미리 특허를 받았다”고 전했다.

㈜케이씨파워 브랜드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예견하지 못한 장마 침수 피해,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지금, 침수방지형 외함으로 변압기/개폐기 등을 땅에 묻어 도시 미관을 살리고, 변압기/개폐기 등을 땅에 묻어 도시 미관을 살리고, 무엇보다 언제 올지 모를 장마를 대비하여 이제는 '침수방지형 외함'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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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파워, 누전 및 폭우침수 피해 방지형 '외함 변압기·개폐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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