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출시한 신메뉴는 토속음식인 장칼국수로 ‘방태막국수’의 핵심인 메밀을 넣어 만든 쫄깃하고 구수한 칼국수 면에 고추장과 된장을 배합하여 개발한 특제 장과 동죽을 넣고 끓인 메뉴이다.
㈜북촌사람들 관계자는 “방태막국수의 장칼국수는 10월 4일부터 출시되었으며 인기 메뉴인 ‘손 빚은 왕만두’와 시그니처 메뉴인 ‘접시보쌈’과도 잘 어울려 가족, 연인 등 누구나 푸짐한 한상을 즐길 수 있으며, 1인 손님을 위한 보쌈을 곁들인 장칼국수 정식 세트도 구성했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방태막국수를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분들이 뜨끈하고 넉넉한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칼국수는 강원도 지방에서 즐겨먹던 토속음식으로 오래 묵힌 장을 넣고 끓여 짠맛이 강하고 걸쭉한 것이 특징이다. 방태막국수는 ㈜북촌사람들의 R&D 연구팀이 본연의 특색은 살리면서 짠맛은 줄이고 은은한 달큰함이 올라오도록 양파, 대파, 무 등을 우려낸 비법육수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