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경기 오산시 오산오색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삼 일간 전국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하는 ‘제8회 야맥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야맥축제는 전국 수제맥주들을 맛볼 수 있는 오산시 대표 수제맥주 축제이다.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강원 등 전국 27개 브루어리(양조장)에서 생산한 수제맥주를 축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브루어리 수제맥주들을 맛보고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비어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산오색시장의 상인과 외부셀러가 참여하는 야시장 먹거리와 특별한 문화공연, 플리마켓 부스,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삼 일간 축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제8회 야맥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 오색시장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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