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25(월)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발대식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널리 알린다"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메타버스 인프라 플랫폼 '엘리펙스'의 공식 서포터즈, '엘리펙스 영리더스(ELYPECS Young Leaders)' 1기 발대식이 지난 4일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개최됐다.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는 국내 거주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SNS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토대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거쳐 총 12명이 선발되었다. 활동은 내년 1월 27일까지 3개월이다.

엘리펙스 영리더스는 엘리펙스 홍보는 물론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Metaverse Transformation)을 널리 알리고 메타버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게 된다.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발대식에서는 엘리펙스 굿즈 증정 및 활동조 편성, 엘리펙스 영리더스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엘리펙스 문화위원 이장우 박사의 '메타버스와 브랜딩' 강연이 진행되었다.

올림플래닛 마케팅 본부 신승호 상무는 "엘리펙스 영리더스와의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전개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 영리더스가 다양한 관점에서 Z세대들에게 엘리펙스와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략에 대해 엘리펙스 영리더스의 창의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전원에게는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최우수 활동자에게 1백만원을, 우수 활동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메타버스 인프라 플랫폼 ‘엘리펙스’로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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