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자알볼로가 최근 2022년 하반기 장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인교육은 피자알볼로가 100년 가는 장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본사 직원과 직영점, 가맹점 점주들이 모여 회사의 비전과 가치 및 방향성을 공유하고, 신제품 관련 교육 및 정책, 이론 등을 교육하는 자리이다.

2022년 하반기 피자알볼로 장인 교육은 지난 달 31일 서울에서 시작으로 지난 8일 대전, 9일은 부산에서 각각 열렸다.

이날 장인교육에서는 신메뉴 교육과 함께 10주년 운영 매장과 아너스클럽 매장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아너스클럽은 브랜드 내 매출 최상위 달성 매장이 가입된 커뮤니티로 우수 매장들의 지속적인 발전 및 독려를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가입된 매장들은 각 매장 명의로 매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는 등 착한 프랜차이즈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너스클럽 매장인 목동본점, 익산점, 신부점 등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아동지원사업에 사용할 기부금을 굿네이버스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2021년 굿네이버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로 매년 진행 중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장인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주들과의 소통으로 장인 브랜드로 거듭나는 피자알볼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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