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양열)가 맥주와 페어링하기 좋은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메뉴는 ▲청양슈림프 순살치킨 ▲중독양념 순살치킨 ▲빅쓰리 순살치킨 ▲골뱅이무침 with 쫄면 등 총 4종으로 스쿨푸드의 마리와 떡볶이 등 다양한 분식 메뉴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실속 메뉴로 구성했다.
우선 ‘청양슈프림 순살치킨’은 크리미한 청양마요 소스에 청양고추 슬라이스가 더해져 알싸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으며, ‘중독양념 순살치킨’은 스쿨푸드의 시그니처인 중독 소스로 양념한 메뉴로 매콤하면서 짭짤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빅쓰리 순살치킨’은 기존에 판매하던 ‘유자쏘이 순살치킨’을 더한 메뉴로 총 3가지 맛의 순살 치킨이다.
순살치킨 3종과 함께 출시한 ‘골뱅이무침 with 쫄면’은 스쿨푸드에서 직접 만든 비법 소스가 사용된 메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축구 경기가 다가오면서 맥주와 페어링하기 좋은 신메뉴 4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스쿨푸드의 여러 분식 메뉴와 궁합이 좋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축구 경기 즐겁게 관람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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