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리산 제철이유식 산골이유식이 이유식 브랜드 최초로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산골이유식 x My 큐커플랜'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산골이유식이 출시한 '삼성카드 My 큐커 플랜'은 6개월 약정 가입 후 산골이유식 홈페이지에서 6개월 동안 삼성카드로 매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30만 원 캐시백 및 삼성 비스포크 큐커를 0원에 가져갈 수 있는 서비스다.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플랜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골미식마요, 산골만능쌈장, 8만 원 상당 산골간식세트와 6개월간 매월 지리산 쌀 2Kg를 제공한다.
산골이유식은 삼성 비스포크 큐커로 이유식을 최적의 온도로 조리할 수 있는 전용레시피도 공개했다. 산골이유식 패키지에 있는 바코드를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어플리케이션으로 스캔하면 삼성 비스포크 큐커에 레시피가 전송되어 미리 설정된 온도로 이유식을 조리할 수 있다.
비스포크 큐커는 4-in-1 멀티쿡으로 그릴,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터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산골이유식 패키지의 바코드 스캔 한번이면 이유식 단계별 딱 맞춘 온도로 알아서 조리를 해준다.
산골이유식 관계자는 "'산골이유식 x My 큐커플랜'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유식은 6개월 이상 꾸준히 이용하는 제품인 만큼 6개월 구성에 맞춘 제품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머리를 맞대고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큐커로 조리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고객들을 위해서 전국 13개 매장에서 큐커로 조리해보거나 시연을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골이유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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