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파세코, 3위 경동나비엔 순

[브랜드평판] 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11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2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파세코, 3위 경동나비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146,448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순위는 코웨이, 파세코, 경동나비엔, 위닉스, NPC, 피코그램, 현대그린푸드, 자이글, 에브리봇, 위니아딤채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 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11월...1위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414,780 미디어지수 477,383 소통지수 954,852 커뮤니티지수 1,344,618 시장지수 3,611,086 사회공헌지수 83,2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85,99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557,962와 비교하면 8.89% 하락했다.

2위, 파세코 ( 대표 유일한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0,980 미디어지수 181,028 소통지수 954,781 커뮤니티지수 1,186,448 시장지수 242,116 사회공헌지수 15,9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61,34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679,779와 비교하면 6.78% 상승했다.

3위, 경동나비엔 ( 대표 손연호, 김종욱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6,083 미디어지수 294,253 소통지수 583,222 커뮤니티지수 452,388 시장지수 430,391 사회공헌지수 31,5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7,85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67,496과 비교하면 1.40% 상승했다.

4위, 위닉스 ( 대표 윤희종, 윤철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159 미디어지수 127,157 소통지수 633,494 커뮤니티지수 1,076,052 시장지수 164,910 사회공헌지수 11,9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4,73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14,622와 비교하면 1.90% 상승했다.

5위, NPC ( 대표 박두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485 미디어지수 245,766 소통지수 722,472 커뮤니티지수 642,871 시장지수 226,963 사회공헌지수 10,0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77,58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189,367과 비교하면 66.2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2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988,897개와 비교하면 7.9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14% 상승, 브랜드이슈 8.85% 상승, 브랜소통 1.30% 상승, 브랜드확산 9.96% 상승, 브랜드시장 7.32% 상승, 브랜드공헌 11.9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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