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제주 골드키위, 달콤 상큼한 맛에 풍부한 영양소 더해 올겨울 온 가족 ‘면역력 푸드’로 주목

제주시 조천읍 소재 제스프리 키위 농가에서 재배 농민이 수확한 골드키위를 선보이고 있다. 제스프리 제주산 골드키위는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은 물론, 100g당 152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환절기 면역력과 활기 증진에 도움이 된다. (사진 제공=제스프리)
제주시 조천읍 소재 제스프리 키위 농가에서 재배 농민이 수확한 골드키위를 선보이고 있다. 제스프리 제주산 골드키위는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은 물론, 100g당 152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환절기 면역력과 활기 증진에 도움이 된다. (사진 제공=제스프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청정 자연의 땅 제주에서 수확한 제주산 골드키위를 올해 첫 출하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빼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 청정 자연의 농가에서 수확한 키위로, 달콤한 과즙과 풍부한 영양 성분이 특징이다. 비타민C 함유량이 많고 다양한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올겨울에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골드키위는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올해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거쳐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라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비타민C의 왕’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와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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