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17(화)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 전개
여성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에이블씨엔씨, 3억7천5백만원 상당 화장품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블플러스는 여성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에이블씨엔씨의 경영철학이 담긴 ESG 캠페인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사명인 ‘할 수 있다’의 영어표현 ‘에이블(able)’에 ‘더하기(+)’를 붙이고 ‘하트’로 형상화해 캠페인의 의미를 완성했다.

에이블씨엔씨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영역의 고른 성장을 전사적인 최우선 과제로 책정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 캠페인을 통해 고객은 물론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에이블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7천 5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

에이블씨엔씨 김유진 대표는 “에이블플러스 캠페인에는 빈곤, 장애,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 범위와 활동을 확장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며 “에이블씨엔씨는 앞으로도 누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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