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 15:36  |  종합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 베리스토어, NGO 단체에 기부금 전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 베리스토어, NGO 단체에 기부금 전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기부 소셜 플랫폼 베리스토어가 플랫폼 내 수익금을 협약된 NGO 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 대상 NGO 단체는 NGO레인보우, 아지네 마을, 사단법인 동물구조119, 만안종합사회복지관, 해피피플,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있으며, 총 약 1,200만 개의 BERRY를 기부하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NGO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유기동물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스토어는 ‘재미있는 기부(Funation, Fun + doNation)’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부소셜 플랫폼이다. 플랫폼 내 유저의 활동에 의해 발생되는 수익의 일부를 협약된 기부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유저는 본인이 플랫폼내 활동이 기부에 참여될 수 있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이바지 할 수 있다.

베리스토어는 기부금 전달 이전부터 다년간 협업된 NGO단체들과 함께 ‘소원프로젝트’, 홍삼 후원 등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농가 살리기 등 지역 사회 복지에 이바지 하기도 했었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최근 토스페이먼츠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토스의 전자결제서비스를 도입한 기능을 선보였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