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푸드테크기업 데이웰즈와 모회사 미스터아빠가 글로벌 HMR 상품 '건강한수'라는 브랜드로 70여년 전통 '인삼죽' 신제품을 출시를 위해 국내 체인점만 220여 군대 되는 (주)지에프포유의 바우네나주곰탕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밝혔다.

데이웰즈(대표 황정흥)는 로컬 푸드테크 기업으로 국제표준인증 ISO-22000 시설에서 어린이 밀키트 ‘키즈밀’을카카오 계열사 키즈노트에서 독점 판매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팩토리 기업이다. 어린이 밀키트 시장 선점에 이어 이번에는 실버 및 중장년층을 겨냥한 ‘건강한수’를 론칭한다. 국산 농산물 쌀과 한국 전통 로컬 프리미엄 풍기인삼을 사용하고 자동 레토르트 공법을 통하여 고온에서 추출된 인삼 본연의 맛과 성분을 테크기술을 통하여 담았다. 원자재 소싱 또한 모회사 미스터아빠가 가진 로컬푸드 소싱력으로 신선한 재료 공급을 완성하였으며, 국제표준인증 기술을 통해 HACCP 안전 관리 시설에서 생산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국내 여름철뿐만 아니라 365일 원기 회복에 적합한 상품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미주 지역에서 이미 주목을 받고 있다. 바쁜 일상 속 현대인이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혼밥부터 온가족 식사까지, 내식에서 외식 캠핑푸드까지 2분만 끓이면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영양식 한끼가 가능한 초간편 조리식품이다.


미스터아빠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핵심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성장과 혁신 경쟁력을 인정하는 2022년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미스터아빠의 글로벌 인프라를 통하여 K푸드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전국 약 54,000여 개의 회원사를 둔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및 코사마트 등에서 2023년 초반 출시 후 본격적으로 공급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기유니콘 기업 미스터아빠(대표 서준렬)는 최근 미국, 호주,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에서 핵심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9일 홍콩 현지 법인 MR.PAPA HK LIMITED 설립을 통하여 아시아를 대상으로 K 푸드 수출을 본격화하였으며 2023년 상반기 11개 국가에 K-FOOD를 통한 성공적인 해외 시장 수출사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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