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이정우타로아카데미(대표강사 이정우)는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타로를 주제로 한 취미 및 창업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정우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는 타로 클래스는 타로창업 자격증 및 심리 자격증 취득과정과 토요 열린 인문학 ‘타로로 알아보는 나의 운세’, 부산 사상구 여성개발인력센터의 취업상담 프로그램 ‘타로에 길을 묻다’ 등으로, 토요 열린 인문학은 11월 성공적으로 종료됐으며 12월에는 자격증취득과정과 취업상담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이정우 대표의 타로창업 특화과정의 경우 개인별, 그룹별 맞춤식 교육과 실전 리딩 위주의 수준 높은 수업을 구현해 타로를 쉽고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수강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지원한다. 때문에 타로를 처음 접하더라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고 즐겁게 타로를 배울 수 있다.
이정우 대표는 오랜 동안 타로를 매개체로 하여 전문적으로 타로 문화를 알리고 타로 분야 전문가를 양성해온 인물로, 학교와 주민센터, 아동센터 등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타로강의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부산좋은학교운동연합 사무총장 역할도 하며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고, 동반성장포럼 간사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동반성장포럼이 진행하는 지체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동참하여 지체 장애인들이 타로강사 역할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을 맡고 있다.
이정우 대표는 “올 한해도 다양한 곳에서 타로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해 왔으며 12월 마무리를 자격증취득과정과 취업상담 프로그램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