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비앙쉐(BIANCHET) 오픈워크 뚜르비옹(아티산코리아 제공)
비앙쉐(BIANCHET) 오픈워크 뚜르비옹(아티산코리아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비앙쉐(BIANCHET)가 한정판으로 출시된 오픈워크 뚜르비옹 B1.618모델을 국내에 첫 선보인다.

비앙쉐는 케이스 디자인에 황금비율로 알려진 피보나치 수열의 1.618을 디자인에 적용하여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아울러 곡선형의 가벼운 티타늄 케이스와 스켈레톤 처리로 전체적인 시계의 무게를 줄였으며(42g), 견고한 구조로 최대 6000G의 충격 저항을 제공하여 테니스, 골프 같은 스포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다.

특히 비앙쉐의 오픈워크 뚜르비옹 B1.618 모델은 카본, 티타늄, 카본-티타늄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에 기본에 충실한 블랙 러버 스트랩과 케이스의 컬러 러버 디테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컬러스트랩이 추가로 증정된다.

전 세계 21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 모델은 국내 비앙쉐 공식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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