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젊고 세련된 무드와 모던하고 클래식한 멋이 좋은 시너지 효과

로만손, 새로운 앰버서더로  배우 문상민 발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시계 브랜드 로만손이 배우 문상민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로만손은 1988년 창립되어 정교한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가격, 다양한 디자인의 고품질 시계를 선보이는 국내 시계 브랜드다.

공개된 화보 속 문상민이 선보인 카이로스 컬렉션은 로만손 헤리티지 클래식 컬렉션의 새로운 명칭으로, 크로코 패턴으로 이루어진 디버클 가죽밴드와 사파이어 글라스, 핸즈 디자인의 정교함이 돋보이며 클래식함과 모던한 멋이 동시에 담겨 있다.

로만손은 문상민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도 입점하면서 한층 다변화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 등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만손 관계자는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될 그를 반갑게 맞이하며, “문상민의 젊고 세련된 무드와 로만손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멋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문상민은 tvN 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맡으며 훤칠한 키와 외모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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