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100% 순면 거즈 패턴 커버 독자적 소재 활용…민감성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

깨끗한나라, MZ 맞춤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 영'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취향에 맞춘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 영(YOUNG)’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순수한면 제로 영(YOUNG)’은 ‘내가 고른 0(YOUNG)번째 생리대’라는 컨셉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MZ세대들이 피부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대폭 높였다. 신제품은 순면 커버 생리대 부문 1위(KANTAR Panel, 순면 커버 타입 2022.3Q)인 ‘순수한면 제로’의 서브 브랜드 라인으로, 소형·중형·대형·팬티라이너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순수한면 제로 영(YOUNG)’의 주요 특장점은 순수한 100% 순면으로 만든 ‘거즈 패턴 커버’로 깨끗한나라만의 독자적인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생리 중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히 사용하도록 거즈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을 담았다.

한땀 한땀 목화 실의 섬세한 짜임이 특징인 ‘거즈 패턴 커버’는 양이 많거나 왈칵 쏟아지는 생리 혈도 빠르게 흡수층으로 전달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순면 커버 특유의 돼 묻어나는 단점을 보완해 생리대 착용 시 피부에 들러붙고 습한 느낌을 개선했다.

깨끗한나라 순수한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순수한면 제로 영(YOUNG)’은 대중적인 생리대 브랜드인 ‘순수한면 제로’에 MZ세대의 감성을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순면 커버’의 기능적인 부분을 전면 개선했다”며 “깨끗한나라만의 독자적 소재인 ‘거즈 패턴 순면’을 생리대 커버에 적용해 최고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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