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키즈 오디오 테크 스타트업 코코지
(대표 박지희
)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
)와 라인프렌즈 캐릭터 지식재산권
(IP)를 활용한 오디오 콘텐츠 및 캐릭터 아띠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코코지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의 특성을 활용한 오디오 콘텐츠와 캐릭터 아띠를 선보이며 타겟 연령과 대중성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코코지는 IPX와 함께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BROWN)과 레너드(LEONARD)를 활용한 캐릭터 아띠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아띠 2종은 각각 정글과 위인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동요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교훈을 전달하며 정서적 성장을 돕는 오디오 콘텐츠들이 담겼다.
‘다이노 브라운 아띠’는 브라운이 신비로운 정글에 도착해 공룡, 두더지, 하마, 기린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와 동요로, ‘레너드 아띠’는 이순신 장군부터 베토벤, 마더 테레사 등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코코지 김연희 콘텐츠팀 팀장은 “넒은 연령대의 팬과 그들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IPX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더 다양한 소리 콘텐츠로 코코지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넓은 스펙트럼의 오디오 콘텐츠와 캐릭터들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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