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에 장학금

피자헛 서울농학교 장학금 전달식 기념 촬영
피자헛 서울농학교 장학금 전달식 기념 촬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교장 김은숙)를 방문해 ‘한국피자헛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의 서울농학교에서 재학생 30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피자헛은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한 피자기부등 매년 꾸준히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1993년부터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온 피자헛은 서울농학교 청각 장애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장학금 전달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피자헛이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장학금 전달은 매우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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