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맥쿼티 'ESG 경영 캠페인’ 3호선 대치역에 광고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ESG경영 ‘맥쿼티’는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 ‘ESG캠페인 경영’을 알리는 광고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비재무적 친환경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ESG 경영이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맥쿼티는 지난달15일 사내 ESG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한 차례 운영하는 등 본격적으로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다.ESG 경영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사내 일회용품을 줄이고 임직원들의 텀블러 및 다화용기 사용 확산을 위해 사내에 친환경 오피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하는 MZ세대 부모가 늘어나면서 글로벌 맥쿼티는 ESG 리더십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 본격적인 ESG 경영 도입의 의지를 보이기 위해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 광고를 집행한다고 전했다.

맥쿼티는 아이들의 미래 예적금을 통해 투자를 하는 MZ세대 부모를 위해 안정적이게 예적금 및 펀드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맥쿼티만의 IT 기술력을 활용한 금융 사다리를 마련해 포용 금융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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