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청주하이테크밸리(대표 윤해달)는 지난 17일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 기탁했다.
윤해달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분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업전개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하는 금액은 강내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윤해달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T업종을 육성·지원하고 연관 산업의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사업진행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위해 고심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 청주하이테크밸리는 청주시 강내면 일원에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중이며 104만㎡ 규모에 23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오는 2022년 완료할 계획이며 오송지역 바이오산업과 연계해 연관업종을 유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