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저출산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경영전략을 만나볼 수 있는 ‘2023년 전국 요양원 건축∙금융∙경영 세미나’가 순항 중이다.

㈜티케이씨엠씨가 주최하고 수협은행,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2023년 전국 요양원 건축∙금융∙경영 세미나’는 △요양원 운영 프로그램 소개 △요양원 금융상품과 대출절차 △요양원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 △요양원 운영의 수익구조 △요양원 건축∙리모델링 절차와 과정 등의 강연 주제로,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앞서 4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19일 인천, 26일 수원에서 수도권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5월부터는 지방 지역에서 진행된다. 5월 10일에는 부산 그랜드 모먼트(B2F 오페라홀), 5월 24일에는 대구 그랜드호텔(2F 다이너스티B홀), 6월 7일에는 대전 KW컨벤션센터(5F 아이리스홀)에서 개최되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저출산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38,000개소 보육시설과 5,000개소 유치원의 패러다임 전환은 물론, 요양시설의 신축 및 리모델링에 관한 고민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만큼, 주최측인 노유자 시설 전문 시공업체 ㈜티케이씨엠씨 양남 대표를 비롯해 김포대학교 보건복지과 교수,수협은행 대출담당자, 요양원 프로그램 컨설팅 업체 우리함께 총괄이사, 글로벌 재무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무책임한 시공사와 컨설팅 업체 선정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요양사업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님은 사전등록(선착순 100명)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저녁식사도 제공된다. 또한 사전등록 후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 50명에게는 특별선물을 증정한다.

㈜티케이씨엠씨 관계자는 “저출산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유아교육산업은 쇠퇴하고 실버산업은 연 150조 원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양원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보 부족으로 설립 과정에서 시공사와 컨설팅업체의 무책임한 업무 진행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 역시 늘고 있다”라며 “이에 요양시설 신축 및 리모델링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하고, 경영 및 회계 분야까지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등록에 대한 내용은 ㈜티케이씨엠씨(TKCM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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