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랑스 헤리티지 브랜드 벤시몽(BENSIMON)이 브랜드 최초로 레인부츠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벤시몽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 받는 컬러 테니스화를 선보여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국민 슈즈 브랜드로, 대표 슈즈인 엘리, 라셋부터 메리제인까지 단화만을 선보였던 벤시몽에서 레인부츠를 출시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벤시몽 BSM 레인부츠는 프렌치 무드로 재해석되어 미드, 로우 2가지 타입, 각 4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으로, 천연고무(48.6%)가 함유된 높은 내구성과 가벼움으로 ‘BETTER FEELING!’이라는 슬로건처럼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 없는 착화감을 선사한다.
이어 논슬립 러버 아웃솔로 미끄럼은 방지하고, 백스테이 포인트로 신고 벗기 편해 레인부츠가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보완하였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사계절 데일리 착용이 가능하다.
장마철 여름은 물론 일상 속 사랑스러운 프렌치 캐쥬얼을 제안하는 벤시몽 BSM 레인부츠는 5월 3일 무신사 단독 기획전과 5월 15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벤시몽 신세계 센텀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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