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 블루벤트가 G마켓 옥션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참가한다.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일부터 19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행사기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혜택과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블루벤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블루벤트 무무와 최근 새롭게 출시한 무무 플러스 2종의 음식물처리기를 특별 혜택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블루벤트 무무’는 AI자동 분쇄건조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로써 음식물의 투입부터 분쇄, 식힘 등의 전 과정을 번거로운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AI모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AI모드가 알아서 음식물의 무게와 양, 그리고 습도를 감지하여 처리 시간을 계산하고, 자동으로 음식물 처리를 진행함으로써 음식물처리를 위해 별도의 미생물을 관리하거나 기계를 번거롭게 조작할 필요가 없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블루벤트 무무 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음식물 처리 완료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가 음식물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처리 완료까지 남은 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하며,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남은시간을 안내한다.

1회 최대 처리 용량 역시 증가됐다. 기존의 분쇄/건조 방식 제품의 내솥 크기가 2L인 것에 비해 블루벤트 무무 플러스는 4L로 증가하여 1회 최대 3KG의 대용량 음식물 쓰레기까지 문제없이 처리 가능하다. 그 밖에도 IoT 기능을 접목하여 외부에서 원격으로 음식물 처리가 가능하며, 처리 이후에는 APP을 통해 절감된 탄소 배출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하여 지구를 위한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의 경우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