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소형가전 브랜드 프롬비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네이버 도착보장’ 첫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도착보장은 소비자에게 도착 예정일을 안내하고 구매한 제품의 도착일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자정 전 주문한 상품은 익일 배송해주는 빠른 배송 시스템도 포함된다.

프롬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큘레이터, 선풍기, 넥쿨러, 가습기 등 33개 전 제품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오는 25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인 캠핑선풍기 F8를 라이브 중에만 가능한 파격 할인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캠핑선풍기 F8은 180도 자동회전으로 한번 충전 시 최대 3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삼각대 장착형으로 탁상용∙천장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드등과 랜턴으로 사용 가능한 LED 램프를 탑재했고, 전용 리모컨으로 멀리서도 편하게 조절가능하다. 여름 외에 겨울에도 서큘레이터 기능으로 공기순환이 가능하여 공기의 온도 차이를 해소할 수 있다. 수면 중에도 방해 없게 저소음으로 설계됐으며, 분리형 안전망으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캠핑 시 많은 짐을 가져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구성품을 늘리는 대신 본체에 기능을 내장했다는 것이 프롬비 측의 전언이다.

프롬비 관계자는 “첫 메가세일이니만큼 다양한 제품의 파격적인 할인으로 진행 예정,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을 사용해 보고 오래 찾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