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패브 목조주택 전문 브랜드 공간제작소가 2023년 5월 25일(목) ~ 5월 28일(일)에 열릴 ‘2023수원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하여 Z스퀘어 실물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Z스퀘어는 지난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공간제작소의 신모델로 40.29㎡ (12.19평) 안에 거실, 주방, 다이닝룸, 침실, 욕실, 펜트리룸(다용도실), 현관까지 알뜰히 넣은 소형목조주택이다. 이를 5,50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가심비 높은 주택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기존의 모듈러주택과는 달리 2.5m 이내의 협소한 도로를 통해서도 운반할 수 있어 진입로가 좁은 대지를 가진 예비건축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다.

공간제작소 관계자는 “이번 건축박람회 기간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실물 크기의 Z스퀘어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소형주택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설명까지 들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간제작소는 18평부터 60평까지 목조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예비건축주를 대상으로 1:1 맞춤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 계약자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까지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간제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경향하우징페어’가 열리는 수원메쎄는 수원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며, 5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 전시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