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 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가정의 달을 맞이 ‘리마인드 가족사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리마인드 가족사진’ 이벤트는 쉽게 지나쳤던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려는 취지의 이벤트로, 밀크바오밥의 2023년 브랜드 슬로건 '첫 선택의 설레임이 익숙함이 될 때까지'처럼 설레이던 첫 만남에서부터 어느새 익숙한 편안함을 느끼는 소중한 가족이 된 참여자들의 행복한 일상을 특별한 리마인드 가족사진으로 담아냈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 밀크바오밥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진행됐으며, 당첨된 참가자는 '리마인드 가족사진'을 위한 스튜디오 초대, 가족사진 촬영, 제품 선물, 외식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받았다.
이번 리마인드 가족사진 이벤트 참여 가족은 “순한 성분의 밀크바오밥이라 평소 아이 스킨케어 위주로 늘 믿고 사용하였다. 키즈 페이셜폼은 눈이 따갑지 않아 아이가 혼자 서도 잘 씻고 로션은 촉촉하면서 끈적이지 않아 특히 좋아하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밀크바오밥은 온 가족을 위한 퍼스널케어 브랜드로서, 늘 곁에 있어 쉽게 지나치기도 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 더 많이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리마인드 가족사진’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밀크바오밥의 시그니처 향기를 '인생향기템'으로 입소문 나게 해준 오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곁에 있는 가족 분들에게 쑥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사랑을 전하기를 바라며, 밀크바오밥도 더 다양한 제품으로 늘 소비자들의 곁에 있는 가족같이 편안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크바오밥은 2015년 브랜드 론칭 후 순한 성분과 감각적인 향기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태어나고, 자라면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순간에 필요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뉴본, 베이비, 키즈, 어덜트, 시니어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다양한 퍼스널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시그니처 성분인 우유와 바오밥나무 추출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바오밥나무가 그려져있는 친근한 우유팩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왔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