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장류 기업 신송식품㈜이 전국 대리점 파트너를 모집하며 국내 영업망 확대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온 오프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파트너를 모집한다. 신송식품은 그동안 B2B와 B2C를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대리점 모집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40년 제조 노하우가 담긴 재래 장류와 기름류 등으로 B2B 시장을 섭렵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위해 저염 장류, 급속 동력 건조 공법을 사용한 즉석국, 요리 초보들을 위해 쉽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HMR(가정 간편식) 제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여 B2C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신규 대리점에게는 그동안 신송의 영업팀에 고객관리 노하우 전수와 정기적인 제품 교육, 그리고,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송식품의 담당자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영업망을 이번 기회를 통해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착실히 내실을 다지며, 제품개발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전국 단위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노력하여, 전통 장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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