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08(일)
프랑스 클린 뷰티 펄루신, 리필용 케이스 ‘에코 파우더 케이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랑스 클린 뷰티 펄루신을 수입, 유통하는 보엠에서는 대용량 크래프트 구매 시 간편하게 담아 사용할 수 있는 리필용 케이스 ‘에코 파우더 케이스’를 출시했다.

에코 파우더 케이스는 100% 내추럴 소재로 30%의 조개껍질과 70%의 식물재료로 만들어진 케이스이다. 펄루신 파우더 제품 대용량 크래프트 구매 시 에코 파우더 케이스에 소분하여 보관하면 집에서 혹은 외출 시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방수 기능이 있어 어디서든 휴대가 용이하여 여행 시 갖고 다니기도 편리하다.

또한, 펄루신의 에코 파우더 케이스는 100% 내추럴 소재로 만들어져 위생적이며,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클린 뷰티의 선두적인 역할의 실천을 높이 평가받아 유럽의 바이오 에코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에코 파우더 케이스 출시에 대해 보엠 관계자는 “환경 오염이 없는 친환경 패키지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여 환경 문제에 앞장서고 있는 프랑스 클린 뷰티 펄루신 브랜드처럼 앞으로 한국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더욱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브랜드 펄루신의 대표 제품 데오드란트 파우더, 페이셜 워시 파우더 등과 함께 더 다양한 제품은 오는 8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비건 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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