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문 스타트업인 아인소프29(대표 김서준)가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유튜버 인플루언서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식품 “백삼보감”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추후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서준 아인소프29 대표는 “여름나기가 힘든 이웃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에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아인소프29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최근 폭우와 폭염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 한 가운데 판매수익금을 나누어 주신 ‘아인소프29’와 유튜버 인플루언서분들께 감사드리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여름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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