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김동자)'는 최근 울릉도 선원자성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간식꾸러미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한가에 따르면 선원자성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들이 간식꾸러미를 선물로 받으며 활짝 웃었다.
행복한가는 센터 이용 어린이들에게 사전 준비한 간식꾸러미를 모두 전달했다. 아울러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선원지역아동센터는 울릉도 지역 내 하나 뿐인 아동센터로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가 관계자는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아이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