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사물인터넷 플랫폼 글로벌 브랜드 샤오미(Xiaomi)는 이달 11월 6월부터 진행되는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는 샤오미의 주력 상품인 ‘샤오미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가 특별 할인가에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샤오미 TV A Pro’ 3종을 사전 예약 판매로 첫 런칭이 진행된다.
샤오미 플래그십 모델 ‘X10+’ 올인원 로봇청소기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질을 동시에 지원하며 클리닝 스테이션은 로봇청소기의 걸레 패드를 자동으로 세척/건조하며, S-모핑 어시스턴트(S-mopping assistant) 기능을 통해 내장형 물통에 물을 자동 급수하는 등 다양한 부가적인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 4000Pa의 흡입력은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빠르게 포착해 제거하며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력을 제공하며 초음파 카펫 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물걸레 패드가 접촉하면 안 되는 구역에서는 자동으로 걸레 패드를 들어 올리는 자동 물걸레 리프팅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한편, 샤오미 관계자는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특가 할인을 통해 샤오미만의 프리미엄 상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 ‘샤오미 TV A Pro’를 사전 예약 판매로 첫 런칭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