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엔씨소프트(NC)는 다음달 7일 출시하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22일 20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NC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다음달 3일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제공된다.
NC는 TL 론칭을 기념해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다음달 6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는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기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양손검 △단검 △마법봉 △석궁 △장검 △장궁 △지팡이 등 무기 7종의 특징과 주요 스킬, 추천 무기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설치와 캐릭터 생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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