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08(일)
엔씨소프트(NC)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사전 예약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돼 추가 서버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NC 제공)
엔씨소프트(NC)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사전 예약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돼 추가 서버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NC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엔씨소프트(NC)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사전 예약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돼 추가 서버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NC는 지난 22일 오후 8시 TL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1차 오픈한 5개 서버(다빈치, 로엔, 루나, 클레이, 칼란시아)의 사전 생성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개 서버(2차: 록시, 제니스 / 3차: 레빌, 카자르, 게라드) 역시 마감돼 23일 오전 2개 서버(실라베스, 라슬란)를 추가 오픈했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사전 캐릭터 생성 및 서버 선점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2월 7일 론칭과 함께 TL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든 개발진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이용자는 NC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설치해 다음달 3일까지 TL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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