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08(일)
넷마블은 지스타 2023 출품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으로부터 ‘게임 오브 지스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지스타 2023 출품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으로부터 ‘게임 오브 지스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넷마블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넷마블은 지스타 2023 출품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으로부터 ‘게임 오브 지스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B2C 출품작 중 그래픽과 스토리, 콘텐츠 등을 고려해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60여 명 게임전문기자단의 투표로 선정하는 상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의 후속작이다.

넷마블 김남경 사업본부장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게임전문기자들이 뽑은 지스타 2023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일곱 개의 대죄 속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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