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최승렬)'는 최근 '킨센스(대표 김성희)'의 제품 '슬라임 버블 배쓰밤' 200개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취약계층 아동의 올바른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슬라임 버블 배쓰밤은 슬라임 놀이를 통해 어린이의 정서적인 안정감, 유대감을 형성하고 창의력 및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킨센스 김성희 대표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슬라임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 효과를 누리고 건강한 마음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복한가 최승렬 이사장은 "이번 물품지원으로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가는 아동의 정서지원사업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sglee640@beyondpost.co.kr